더원하우징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들을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원주택·단독주택 전문 건축회사 더원하우징입니다.
지난주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와 관련해서,
더원하우징이 언급된 현장취재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경제종합 미디어 파이낸셜투데이에서 현장에서 직접 취재를 하신 후에 보도해 주셨는데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어떤 분위기와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
[더원하우징 in Media / 파이낸셜투데이] [현장] 건축·인테리어 트렌드 한자리에…“취향 따라 제각각”
|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 11월 7일~10일 세텍서 개최
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세택(SETEC). 올해 수도권 마지막 건축 전시회인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건축 트렌드를 읽으려는 방문객으로 붐볐다. 넓은 전시장은 관람객들을 만나기 위한 약 150개 기업들의 부스로 빼곡히 채워졌다.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막을 열었다.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전시관은 총 3관으로 구성돼 있다. 1관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제품 등이, 2관에는 정원 인테리어를 위한 시스템 파고라, 정원 조형물과 관리에 필요한 공구 등이, 3관은 주택 설계 및 시공, 차양‧창호, 냉난방 제품 등이 소개됐다.
한샘 부스 외부. 사진=박소윤 기자
1관에서 가장 크게 자리 잡은 전시장은 ‘한샘’과 ‘LX Z:IN’의 부스였다. 먼저 한샘은 포근한 느낌의 ‘매그놀리아’ 톤으로 입혀진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 매그놀리아는 한샘이 추천하는 웜 화이트(Warm White) 컬러로, 일반적인 화이트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한샘은 목련 꽃잎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컬러를 개발하고 부엌 도어(door)와 유리 등에 적용했다.
한샘은 이번 전시에서 인테리어업계의 핫루키로 떠오른 ‘엔지니어드 스톤’을 내세웠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도가 높은 광물인 천연 석영이 90% 이상 사용된 프리미엄 마감재다.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오염과 부식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질감은 천연대리석과 같으면서도 성형이 쉽고 무늬가 다양하며, 긁힘이나 오염에 강한 물성을 갖는다.
한샘 부스 내부. 사진=박소윤 기자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을 주 타겟층으로 삼은 ‘와이드장’도 선보였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여닫이형 수납장보다 공간 활용도 등이 우수하다. ‘와이드장’은 한샘이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으로, 넓은 수납공간을 통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근처에 마련된 LX Z:IN의 부스는 타사 대비 비교적 적은 제품군들로 꾸려져 있었다. LX Z:IN의 주력 상품은 창호 ‘뷰프레임’과 주방가구 ‘셀렉션5’다. 창호 신제품 ‘뷰프레임’은 LX Z:IN 창호만의 기능성을 더해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이다.
LX Z:IN 부스에 마련된 뷰프레임 제품. 사진=박소윤 기자
함께 마련된 상담부스에선 서울·경기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해 준다.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개인적인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점도 실감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는 새로운 리빙 키워드로 ‘단독주택’이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많은 사람이 근무, 수업과 같은 필수 활동과 운동, 취미생활 등의 여가 활동을 집 안에서 해결하는 추세다. 홈오피스, 홈시네마, 홈카페, 홈트레이닝 등 집과 관련된 키워드도 다양해졌다.
때문에 ‘더 넓고 더 개인적인 공간’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하고 있다. 일률적인 아파트를 벗어나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을 선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열린 박람회에서도 이같은 경향에 맞춰 단독주택‧전원주택 전문 업체들이 다수 참가했다.
단독주택‧전원주택 회사 ‘더원하우징’은 3관에서 건축주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었다. 더원하우징은 23년 경력의 목조주택 빌더가 운영하는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회사다.
더원하우징 부스. 사진=박소윤 기자
더원하우징 부스에 방문하면 그동안 회사가 설계 및 시공한 주택 등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고, 상담 시 질감, 색감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예시표도 준비돼 있다. 더원하우징은 시공계약이 아닌 설계계약을 먼저 실시하는 등 건축주의 신뢰도를 높이는 경영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더원하우징은 이번 페어를 통해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맞춤형 무료상담도 진행한다. 내 집 짓기와 관련된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더원하우징 관계자는 “축적된 노하우로 예비 건축주들이 원하시는 건축을 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라면서 “이번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서울 수도권 지역의 예비 건축주 분들께 더원하우징만의 실전 건축 노하우를 공유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체류형쉼터 특별관’도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2월부터 도시민들의 농촌체류 확산을 목적으로 소유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임시숙소인 ‘농촌체류형쉼터’ 도입을 발표했다. 특별관에서는 다채로운 디자인, 구조의 체류형쉼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소윤 기자
위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건축박람회 기간 중에, 현장에서 바로 취재가 된 기사로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
올해 수도권 마지막 건축박람회였던,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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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더원하우징 in Medi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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