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하우징의 포트폴리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CONCEPT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대초리에 건축된 50평대 전원주택 완공 사례입니다.
한 집안의 본가로써, 가족 구성원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설계 및 시공되었습니다.
포인트
1. 외장 세라믹사이딩, 지붕 리얼 징크 적용
2. 독일식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3. 린넨실 (현관에 바로 접해 있으며, 건식 세면대와 의류 보관에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
SUMMARY
공사내용
- 건축면적 : 190.9 ㎡ (57.7 평)
- 연면적 : 190.9 ㎡ (57.7 평)
- 1층 포치 : 43.2 ㎡ (13.1 평)
- 1층 데크 : 2.0 ㎡ (0.6 평)
마감상세
- 외장재 : 세라믹사이딩
- 지붕재 : 리얼징크
- 창호 : 독일식 3중 유리 시스템 창호
그림 같은 정원이 있는 모던한 50평대 전원주택 - 더원하우징 Modern House
꽃향기가 가득한, 그림같이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있는 전원주택을 소개해 드립니다.
부안군에 있는 이 주택은 원래 선대 때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한 집안의 본가를,
대를 이어서 더원하우징과 함께 50평대 규모로 새롭게 신축한 주택입니다.
정원과 함께 규모가 느껴지는 한 집안의 새로운 본가,
집안 곳곳에 여러 가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부안군 주택.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실까요?
부안군 주택에 가면 가장 먼저 아름다운 정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평소 꽃과 나무를 좋아하시는 건축주께서 조성하신 이 정원은,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도록 화초들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이 정원 덕분에 부안군 주택에서 사시는 건축주님은 더욱 행복하실 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부안군 주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아래의 평면도를 보시면, 주방과 거실을 중심으로 방들과 다용도실,
린넨실과 같은 각 공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기 전부터, 꼭 봐야할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포치입니다.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실내가 될 수도 있고 실외가 될 수 도 있는 곳이에요.
여기서 건축주님은 취미생활을 하시고,
손님이 왔을 때 정원을 감상하면서 차도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 실내공간인 현관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브라운 원목으로 된 수납공간이
포인트가 되어, 모던하면서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유리 중문을 지나 복도를 따라가면, 탁 트인 거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브라운 색상이 조화를 이루어 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은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요.
또 사시사철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집안의 각 공간으로 갈 수 있는 복도와 연결되어 있어서
부안군 주택의 중심 공간이라 할 수 있어요.
다음은 거실에 인접해 있는 주방과 식탁공간인데요,
마치 1인 쉐프가 운영하는 작은 레스토랑처럼 보이지 않나요?
건축주님의 로망이 담긴 이 공간은, 전체적으로 매우 모던하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대리석 식탁에 알록달록한 색의 심플한 페브릭 의자, 그리고 상부장과 하부장,
가전제품들이 일체형으로 설치된 브라운 색상의 주방가구, 마지막으로 큼직한
아일랜드 수납장까지 쉐프의 주방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집안의 본가에 있는 주방답게 많은 식구들이 함께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행복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주방에서 보이는 고급스러운 저 간살문은 다용도실 입구입니다.
이곳은 보조주방과 보일러실, 세탁실의 기능에 냉장고까지 있는 멀티 공간이죠.
바깥으로 통하는 창문과 출입문도 있어서 환기도 잘되는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안군 주택의 또 다른 특별한 공간들을 보여드릴게요.
여기는 서재입니다.
책도 보고 쉴 수도 있는 이곳은 화이트 톤에 원목으로 된 수납공간이 포인트가 되는
가구가 있어서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 서재에서는 드레스 룸으로 바로 갈 수 있는데요,
붙박이 장 크기를 보니 수납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이곳은 파우더 룸의 기능도 있는 공간입니다.
드레스 룸 바로 옆에는 안방 욕실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고, 대리석 문양의 그레이 색 타일과 간접 조명 덕분에,
이 안방 욕실을 이용한다면 마치 어느 호텔의 욕실에서 하루의 피로를 푸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부안군 주택의 안방입니다.
남향으로 난 창문으로 정원을 감상하고 사철 따스한 햇살을 받을 수 있으며,
드레스 룸과 욕실, 그리고 서재까지 바로 갈 수 있는 특징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복도를 따라서 현관이 있는 집안 맞은편으로 가볼까요?
여기는 린넨실인데요, 부안군 주택에서 아주 특색 있는 공간입니다. 옷걸이와 선반,
그리고 건식 세면대와 의류 건조기까지 있답니다.
현관에서는 이 린넨실로 바로 통하는 문이 있어요. 재미있죠?
건축주님께서 직접 구상하신 이 공간은, 외출 후에 바로 이곳에 와서 손을 씻고
의류건조기에 옷을 말리는 곳입니다.
또한 수납공간도 많아서, 여러 물건도 보관할 수 있답니다.
현관 맞은편에는 아담한 방이 있는데요,
주말에 가족이나 친지들이 오셨을 때 게스트 룸으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또 현관 맞은편에는 공용욕실이 있습니다.
아이보리 색 타일과, 브라운 색의 유리파티션, 그리고 간접조명과 포인트 타일이
역시 어느 호텔의 욕실에 온 것 같네요.
이 욕실 바로 앞에는 파우더 룸과 수납 기능이 있는 가구가 있어서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건넛방인데요, 창문이 마주보게 설치되어 따스한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현관에서 가까워서 연로하신 어르신께서 쓰시기 좋은 방입니다.
지금까지 더원하우징이 설계하고 시공한, 부안군 주택을 함께 보셨습니다.
꽃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품고, 가족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특징이 많은,
매력적인 한 집안의 새로운 본가였습니다.
THE ONE HOUSING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