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하우징의 포트폴리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 아들을 둔 건축주 부부는 주말이면 캠핑을 즐기는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이셨습니다. 따라서 전원주택은 로망이나 꿈이 아닌 가족 성향에 따른 당연한 선택이었죠.
설계 부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된 사항은 관리부분과 가족의 프라이버시였습니다. 관리사항은 세라믹 사이딩 외장재와 석재데크로 마감하여 특별히 손 댈 일이 없도록 시공되었고, 침실 2개를 각 층마다 하나씩 두어 부부와 아이의 사생활 공간이 분리 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서재와 다락은 각자의 취미 생활이 가능하며, 거실을 오픈하여 공간을 좀 더 넓어 보이게 한 것도 눈 여겨 보실 만한 특징입니다.
넓직한 데크와 포치는 햇빛 따사로운 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약속할 것입니다.